대구평생학습진흥원 초대 원장에 장원용씨 내정 

최태욱 / 기사승인 : 2020-10-26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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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 보도국장 역임한 홍보·소통 전문가

▲ 장원용 전 대구문화방송 보도국장. 대구시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는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의 초대 원장에 장원용 전 대구문화방송 보도국장을 내정했다.

대구시는 지난 23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7명의 후보자 중 최종 2명의 원장 추천후보자를 의결하고, 26일 최종 결정했다.
  
경북대 공법학과와 계명대 대학원을 졸업한 장 내정자는 경북 구미 출신으로 지역방송사인 ㈜대구문화방송 보도국장과 대구시 소통특보를 역임했으며 대구지역에서 홍보와 소통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시는 언론인 출신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경험과 공직자로서의 행정 경험이 있는 장 내정자가 재단 설립 초기 대구시와 평생학습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조직의 안정화를 통해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이 시민들에게 지역 평생학습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의 기초를 다지는데 적임자로 판단했다.

장원용 내정자는 “24년간의 언론인으로서의 경험과 공직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대구,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창립총회와 교육청 법인설립허가, 법인등기 및 행정안전부 출자·출연기관 고시가 마무리 되면 내년 1월 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황용하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은 “대구평생학습진흥원이 몇 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원장이 결정된 만큼 초대 원장이 지역의 각종 평생교육기관과 시민들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잘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