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軍 행사 MC로 첫 공식석상 나서 “‘청춘기록’ ‘서복’ 기대해달라”

기사승인 2020-10-27 21: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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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軍 행사 MC로 첫 공식석상 나서 “‘청춘기록’ ‘서복’ 기대해달라”
사진=해군 유튜브 중계화면 캡쳐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해군에서 군복무 중인 박보검이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2020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는 해군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의장대가 먼저 무대를 마무리한 뒤 해군 정복을 입고 등장한 박보검은 “문화홍보병 이병 박보검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그는 “훈련을 잘 마치고 제주도에서 첫 공식 행사를 함께하게 됐다. 오늘 '청춘기록'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음악회를 즐긴 후 '청춘기록'까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서복’ 또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공연은 해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끝까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보검은 앞서 8월 31일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했다. 당시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한 절차 없이 비공개 입대를 선택했다.

kch0949@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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