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우체국물류지원단, 안전운전인증제 MOU 체결

박하림 / 기사승인 : 2020-10-29 1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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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천장수)과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지원단 본사에서 안전운전인증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안전의 최우선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나아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정착함에 목적이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운영하는 물류 및 택배 차량 운전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물류분야 교통사고 예방 및 체계적 교통안전 관리를 위한 ‘안전운전인증제’를 실시한다. 

‘안전운전인증제’는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교육 시스템을 적용해 사업 차량을 운영하는 기관의 교통안전 신뢰도를 높이는 종합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안전운전인증을 획득한 기업의 교통사고 감소율이 약 39%에 이르는 등 그 효과성이 입증돼 국가 및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아울러 양 기관은 안전한 교통근로환경 조성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행사 및 홍보를 비롯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물류서비스분야 교통안전성을 확보해 업계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마련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