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공주청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안병권)는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과 함께하는 범죄피해자 및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나눔 한마당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최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나눔행사는 옥외에서 진행됐지만 코로나 방역을 위해 참여자 마스크 의무착용과 등록 및 발열 체크를 실시한 후 진행하였다.

2014년을 시작으로 금년까지 7회째를 맞이한 이번 김장나눔행사는 공주시 보조금과 범피센터 자체자금으로 마련되었다.

대전지검 공주지청, 공주청년회의소 등 6개 기관 총 70여명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생산한 김장김치 100박스 (1,000kg)는 6개 유관기관에서 보살핌 중인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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