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남규리, 데뷔 15년 만에 일상·집 최초 공개

‘온앤오프’ 남규리, 데뷔 15년 만에 일상·집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20-11-21 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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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남규리, 데뷔 15년 만에 일상·집 최초 공개
▲사진=tvN 제공.
[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가수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엉뚱한 일상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남규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프를 맞이한 남규리가 아침 메뉴로 국밥과 삶은 달걀을 먹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남규리는 20분간 서서 달걀을 삶으며, 본인만의 독특한 ‘삶은 달걀 철학’을 소개한다.
 
식사를 마친 뒤 남규리는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한다. 현재 드라마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역할을 맡고 있는 남규리는 바이올린 연주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연기하기 위해 바이올린 연습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올린 연습을 끝낸 남규리는 선생님과 함께 철권 게임 대결을 펼친다. 철권 게임 고수로 알려진 남규리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게임을 시작했으나 초보인 선생님에게 연패를 당하자 갑자기 눈빛이 달라진다. 승부욕이 폭발한 남규리는 빠른 손놀림과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는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smk5031@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