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382명...이틀 째 300명대

기사승인 2020-11-25 0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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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382명...이틀 째 300명대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24일 서울 광진구 한 어린이집에 휴원을 알리는 문구가 붙어있다. 23일 서울시는 영유아보육법 제43조의 2(휴원명령)에 따라 24일부터 전체 5380개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휴원조치가 내려졌어도 긴급보육은 가능하다. 가정 양육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해서는 긴급보육을 지원한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2만 173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3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명으로 총 2만6825명(84.52%)이 격리해제돼 현재 4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3명(치명률 1.62%)이다.

romeo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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