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명품 '굿뜨래 딸기' 본격 출하

오명규 / 기사승인 : 2020-11-25 1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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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딸기.

[부여=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 10품 중의 하나인 굿뜨래 딸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여가 자랑하는 대표 특산품인 굿뜨래 딸기는 부여군 634개 농가 225ha 시설하우스에서 생산된다. 연간 생산량은 약 8,611톤이며, 총 생산액은 약 453억원에 달하고 소득액은 약 236억원이다.

부여 굿뜨래 딸기는 상큼한 맛과 향이 좋고 색택이 선명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부여군은 딸기 수확 즉시 GAP 유통시설에서 공동선별 및 예냉처리를 통해 굿뜨래 딸기의 신선도 유지에 만전을 기하여 소비자 인기가 높다.

특히, 굿뜨래 딸기는 동남아 수출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품목으로, 전국 생산량의 4%를 점유하는 소득 작물이다.

딸기에는 비타민C 가 사과의 10배, 레몬의 2배나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 예방과 항암효과에 탁월하다. 이에 더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어 추운 겨울 각종 질병을 예방해준다.

딸기에 함유된 알리직산은 암세포의 세포자살(Apotosis)을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되며, 딸기의 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 역시 항산화 작용으로 항암 효과가 있다.

또, 딸기와 같은 베리류에는 다량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눈의 망막에 로돕신이라는 색소체가 부족하면 시력저하, 각종 안구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 안토시아닌 성분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해 활성을 도와 시력회복, 시력보호에 효과가 있고 안토시아닌 성분은 살균작용, 당뇨병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딸기에는 신경통에 특효인 네틸리실레이트와 비타민C, 비타민 A1, 비타민 B1과 같은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신경통, 류머티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딸기에는 섬유질과 펙틴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군 관계자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출하되는 맛좋은 굿뜨래 딸기를 통해 소비자 여러분들께서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