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누적 확진자 8237명…124명 추가

기사승인 2020-11-26 1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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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누적 확진자 8237명…124명 추가
24일 서울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겨울을 앞두고 천막형 임시대기소가 설치돼 있다. 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겨울철 선별진료소에서 대기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임기대기소를 설치하고 난방시설을 구비했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현재 서울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8237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가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파악된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24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14명 ▲노원구청 8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교회 5명 ▲서초구 사우나 Ⅱ 3명 등이다.

▲송파구 사우나 ▲서초구 사우나Ⅰ ▲강서구 소재 병원 ▲중구 소재 교회 ▲강남구 음식점Ⅱ 등 집단감염 사례에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다.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11명, 산발 사례나 과거 집단감염 등 ‘기타’는 59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9명은 감염경로를 아직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서울 누적 확진자는 8237명이다.

asj0525@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