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모두가 '10번' 나폴리 선수들은 '영웅'과 함께 뛰었다
▲사진=로이터연합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나폴리 선수들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F조 조별리그 4차전 HNK 리예카와 경기에서 마라도나의 유니폼을 입고 피치에 올랐다. 마라도나는 1984년 나폴리에 합류해 1986-87, 1989-90시즌 스쿠데토를 2번이나 들어 올렸으며, UEFA컵 우승까지 함께하며 전성기를 구사했다.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