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19, 공주 요양병원 등서 28명 무더기 확진

최문갑 / 기사승인 : 2020-11-27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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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17, 천안 6, 아산-서산 각 2, 당진 1명

▲코로나19 방역 모습. 사진=연합뉴스.

[공주=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공주와 천안, 아산, 서산, 당진시 등에서 26일 밤과 27일 오전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공주 17명, 천안 6명, 아산과 서산 각 2명, 당진 1명 등이다. 

27일 충남도와 해당 시에 따르면, 공주 푸르메요양병원에서 26일 오후 환자와 간병인 등 1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환자 15명(공주 31~45번)과 간호사 1명(공주 46번), 간병인 1명(공주 47번) 등이다. 
이로써 이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세종시 거주 확진자 2명(세종 88번, 89번)을 포함,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천안에서는 6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천안 442- 444번은 26일 오후, 천안 445-447번은 27일 오전 각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442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천안 41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443번 확진자는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관련 확진자인 천안 429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 444번 확진자는 인천 계양구 186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천안 445번은 5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446(30대)-447번(40대)은 해외 입국자들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는 2명이 27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129번은 20대로, 아산 125번의 접촉자다.
아산 130번은 6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산 47번 확진자는 공군부대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 48번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진 20번 확진자는 당진 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 등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