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노조위원장에 황영안 후보 당선...64% 득표

강연만 / 기사승인 : 2020-11-28 1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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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 제11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기호 1번 황영안 후보가 신임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KAI노조는 제11대 임원선거를 진행한 결과 총 인원 3025명 중 1710표(64%)를 얻은 기호 1번 황영안 후보가 893표(33.4%)를 얻은 기호 2번 성덕기 후보를 누르고 제11대 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됐다.


11대 임원선거는 유권자 3025명 가운데 2671명이 투표해 투표율 88.2%를 기록했다. 

황영안 노조위원장 당선자는 1976년생으로 지난 1994년 입사해 26년째 근무하고 있다. 

5대 노조에서 사무국장과 10대 노조에서 정책기획실장을 역임했다. 

황영안 신임 노조위원장은 "생산직군과 공동직군의 힘을 하나로 모아 흔들리지 않은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며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위원장의 소임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조합원들과 함께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대화합의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