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인공호흡기 등을 이용해 집중치료를 받는 코로나19 중증자는 28일 기준 440명으로 올 1월 일본에서 첫 환자가 확인된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일본 후생노동성 집계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코노나19 일본 중증자는 2주전(11월 13일 기준 234명)과 비교하면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한편 28일 전국 지자체와 공항검역소에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2684명으로, 지난 21일 기록(2591명)을 일주일 만에 넘어섰다. 이날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4만621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123명이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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