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2020-11-30 08:54:06
전두환 자택 앞 경호인력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전두환이 30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사자명예훼손 1심 선고 공판에 출석 예정인 가운데 서울 연희동 자택 앞에 경호인력이 모여 있다. 전 씨는 자서전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 목격 증언을 한 조비오 신부에 대해 '신부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