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코로나19 확진 438명… 이틀째 400명대

기사승인 2020-11-30 10:26:30
- + 인쇄
30일 코로나19 확진 438명… 이틀째 400명대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414명,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최근 10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20일 363명 ▲21일 386명 ▲22일 330명 ▲23일 271명 ▲24일 349명 ▲25일 382명 ▲26일 583명 ▲27일 569명 ▲28일 504명 ▲29일 450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전날(413명)보다 1명 늘었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58명 ▲부산 52명 ▲대구 4명 ▲인천 34명 ▲광주 12명 ▲대전 5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69명 ▲강원 8명 ▲충북 22명 ▲충남 4명 ▲전북 16명 ▲전남 3명 ▲경북 4명 ▲경남 19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국가별로 ▲필리핀 1명 ▲러시아 7명 ▲미얀마 1명 ▲일본 2명 ▲레바논 1명 ▲우크라이나 1명 ▲스위스 2명 ▲루마니아 1명 ▲영국 1명 ▲터키 1명 ▲미국 5명 ▲멕시코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14명은 외국인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국내 확진자는 6022명으로,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다. 추가 사망자가 3명 발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총 526명(치명률 1.54%)으로 집계됐다.

이날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3만4201명이다.

castleowner@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