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용두동, '마을의 삶과 문화'···마을지도에 담다

한상욱 / 기사승인 : 2020-12-01 2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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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마을지도(손수건) 제작


대던 중구 용두동, 제작된 마을지도 손수건을 펼치고 있는 학생 모습.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권효숙)은 2020년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마을지도 만들기’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두동 마을공동체‘좋은용두마을위원회’(위원장 전주영) 주관으로 마을의 삶과 문화를 담아 마을지도 1000장을 제작했다.

지도에는 마을의 유래와 전설을 담아 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을 실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더했다.

특히, 좋은용두마을위원회는 종이로 만든 리플릿 형식을 탈피해 손수건으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만들어 다른 마을지도와 차별성을 두었다. 또한 용두동을 상징하는 ‘용’의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위원회는 마을 홍보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지도를 전입신고, 단체장 회의 등 다양한 경로로 배포할 예정이다.

권효숙 동장은“용두동 주민들은 동에 엄청난 애착을 갖고 있었지만 정확한 유래는 정작 알지 못했다. 손수건에 마을의 전설과 편리한 생활정보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 마을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