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300억달러를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은해에 따르면 11월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363억8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98억7000만달러 증가해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이다.
ktae9@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