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길 회장, 대한장애인컬링협회 2025년까지 이끈다

5대 회장 당선

기사승인 2020-12-04 19:12:32
- + 인쇄
최종길 회장, 대한장애인컬링협회 2025년까지 이끈다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 임기가 연장됐다. 

협회는 4일 “최 후보는 오늘 서울시 송파구 소마미술관에서 열린 5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 당선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승인을 거쳐 오는 2025년 총회까지 협회를 이끈다. 최 회장은 2015년 3대 회장 추대 후 최근까지 협회를 이끌었다. 

최 회장은 “한국 장애인컬링 위상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ong@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