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코로나19 어제 583명 신규확진…지역발생 559명
▲ 서울 광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겨울을 앞두고 천막형 임시대기소가 설치돼 있다. 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겨울철 선별진료소에서 대기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임기대기소를 설치하고 난방시설을 구비했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3명 늘어 누적 3만6915명이라고 밝혔다.전날 신규 확진자 629명 보다 46명 줄어든 규모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8일 연속 400∼500명대를 보였다. 그러다 전날 600명대로 치솟았으나 이날은 500명대로 하락했다. 신규 확진자 583명은 지역발생이 559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