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 지속..국내 9명·해외 2명 추가

노재현 / 기사승인 : 2020-12-06 09: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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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닷새 만에 53명의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감염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3차 유행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9명(경주3명, 영주3명, 김천 2명, 포항1명) 해외유입 2명(경산)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726명으로 늘어났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4일 확진자(경주 #124)와 접촉한 지인 2명과 지난달 30일 확진자(경주 #114)의 가족 1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영주시는 지난달 22일과 23일 확진자(영주 #8, #13)의 동호회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감염자 1명은 지난 5일 발생한 영주 1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천시에서는 지난 3일 확진자(김천 #57)와 밀접 접촉한 지역주민 2명이 감염됐다.

포항시는 취업자 1명이 직장 채용 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경산에서 북아메리카와 아시아를 다녀온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 

한편, 경북지역의 완치자는 이날 5명이 퇴원해 1562명으로 늘어났으며, 완치율은 90.5%를 보이고 있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90명, 청도 155명, 포항 130명, 경주 127명, 구미 99명, 봉화 71명, 김천 65명, 안동 61명, 칠곡 55명, 예천 49명, 영천 46명, 의성 44명, 성주·영덕 23명, 상주 22명, 영주 19명, 문경 15명, 고령 14명이다.

또 군위 8명, 청송 4명, 울진 3명, 영양 2명, 울릉 1명으로 한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