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현 2020-12-12 09:10:47
자택으로 향하는 조두순 '분노한 시민들'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12년 형기를 마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12일 오전 안산 수원보호관찰소 안산지소에서 출소 신고를 마친 후 관용차를 타고 자택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분노한 일부 시민들이 차를 가로막고 있다. 조두순은 안산준법지원센터 관할 지역 내 거주지에서 아내와 함께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pt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