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스마트, SNS서 ‘2020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20-12-22 1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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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스마트, SNS서 ‘2020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실시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 스마트에프앤디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는 실종아동‧청소년들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20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은 리틀스마트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종아동의 정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따뜻한 희망 나눔 활동이다. 

회사 측은 매년 2만여 명의 실종아동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속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종아동 문제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020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은 SNS 계정을 가진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리틀스마트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실종아동의 사진과 인적사항 등의 정보가 적힌 게시글을 공유하면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들의 간절한 마음과 함께하며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를 보호하고 우리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틀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도입한 기능성 유치원복을 선보였다. 원복에 부착된 스마트패치를 통해 아이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미아를 방지하고 안전성을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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