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간접 사과

인세현 / 기사승인 : 2021-01-14 09: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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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수민 아나운서. SBS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스포일러 논란에 관해 간접적으로 사과 했다.

14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블랙박스로 듣는 세상 코너에 김수민 아나운서와 최기환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는 “원래 지금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노래를 부를 차례인데, 부를 기분이 아닐 것 같아서 제가 대신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하고 에픽하이의 ‘스포일러’를 선곡했다. 이에 김 아나운서는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죠?”라고 질문했다. 아울러 조 아나운서는 김 아나운서에게 “다음 사연을 스포일러해 달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사는 게 쉽지 않다”라고 토로했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브이로그 영상에서 ‘펜트하우스’ 시즌2 내용을 스포일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영상에는 김 아나운서가 ‘펜트하우스’ 시즌2 대본으로 추측되는 뉴스 구절을 읽는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빨리감기로 편집돼 내용이 들리지는 않았지만, 천천히 돌려보면 내용을 알 수 있어 문제가 됐다. 이후 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내 모든 콘텐츠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