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송파·강남·서초·강동 대설주의보 발효

기사승인 2021-01-17 2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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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송파·강남·서초·강동 대설주의보 발효
▲사진=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6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대맛의거리에서 시민들이 눈발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기상청은 17일 오후 9시 20분을 기해 서울 동남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송파·강남·서초·강동구(동남권)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따라서 기상청은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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