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우나 관련 확진자 20명째…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 지속

노상우 / 기사승인 : 2021-01-22 1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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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사무실 등서 소규모 감염 이어져

지난 21일 용산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지속 보고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 강남구 사우나 관련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경기 안산시콜센터/전남 순천시 가족모임과 관련해 1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 경기 김포시 제조업과 관련해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확인됐다.

충북 괴산군/음성군/진천군/안성시 병원과 관련해 20일 이후 격리자 추적검사를 통해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67명으로 늘었고, 대구 수성구 사무실과 관련해 1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4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으로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7만4262명으로 나타났다.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