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5일 경남 ICT협회(협회장 정민영)과 취·창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신대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부열 교수)와 경남 ICT협회는 ▲우수 취·창업 인재 육성 및 발굴과 멘토링 기회 제공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위한 맞춤형 지역 연계 교육 ▲ 취·창업 사업이 효과적인 운용을 위한 홍보 및 네트워크를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취창업지원센터 윤부열 센터장은 "지역 ICT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발굴과 지역 산업체 맞춤형 지역 연계 교육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윤부열 센터장과 경남 ICT협회 정민영 협회장을 비롯해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서형윤 교수, 경남 ICT협회 최창석 부회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k123@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