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환경공무직 14명 공개 채용

8일부터 10일까지 원서 접수

입력 2021-03-02 1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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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환경공무직 14명 공개 채용
대구 수성구가 환경공무직 14명을 공개 채용한다. 수성구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공무직 1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응시 자격은 시험 공고일 전일(2021년 2월 24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수성구인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다.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이고, 체력검정시험은 13일 범어1동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체력검정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서류 및 면접시험을 거쳐 3월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등 관련 서류를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수성구청 만촌별관 4층 자원순환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tasigi7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