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9명 확진…김천서 백신 접종한 50대 쓰러져(종합)

최태욱 / 기사승인 : 2021-03-05 1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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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 현재 대구‧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자료사진.

[대구‧경북=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5일 대구‧경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한 8676명이다.

주소지별로 북구‧수성구‧달서구 각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이다. 확진자는 이 모임과 관련해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의 아르바이트생과 접촉한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또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한 자릿수를 보이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4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4명, 해외유입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292명이다.  
 
지역별로는 구미 2명, 청송 2명, 포항·영주에서 각각 1명 증가했다.

구미·포항·영주에서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청송은 아메리카 입국자가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김천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5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4일 오전 9시 30분께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족했으며,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0시 현재 경북에서는 총 12건의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신고‧접수됐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