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8일째 30만명 접종 완료...인구 대비 접종률 0.57%

전미옥 / 기사승인 : 2021-03-06 16: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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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후 8일 동안 누적 접종자가 30만명에 육박했다. 

6일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로 6만7840명이 추가 접종받아 29만6380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국내 인구(5200만명) 기준 대비 접종률은 0.57%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29만1131명이, 화이자 백신을 5249명이 접종했다. 접종기관 및 대상자별로는 요양병원은 16만 5743명(81%), 요양시설은 5만3380명(49.2%), 1차 대응요원은 2551명(3.3%),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6만9457명(22%), 코로나19 환자치료병원은 5249명(9.3%)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이날 0시 기준 총 2883건(신규 1305건)이다. 다만 2개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가 가능토록 집계한 결과다.

2849건(신규 1,291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으며, 24건(신규 11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경련 등 3건(신규 2건)의 중증 의심 사례, 7건(신규 1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