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진주시, 원도심 차별화된 명품거리 조성

강연만 / 기사승인 : 2021-03-07 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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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5일 오전 침체되는 원도심(중앙동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삼영 총괄계획가,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사업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거점시설인 청년허브하우스(청소년 수련관), 진주성, 진주대첩광장, 지하상가, 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가로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특히, 주요 보행로인 진주교~갤러리아 백화점 구간(L=700m)은 통일성 없는 공공시설물과 단조롭고 연속성 없는 조경시설,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공공시설 등 원도심 공동화를 가속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청년허브하우스~진주성, 진주대첩광장~지하상가~중앙시장을 잇는 보행로에 30억원을 투입해 역사적 상징성, 지역정서, 문화와 상권이 어우러져 신도심과 차별화된 이야기가 있는 명품거리 조성에 나선다.

또한 보행로에 설치된 공공시설물(냉각탑, 한전박스 등) 외부를 깨끗하게 목재로 정비하여 오는 12월까지 주변경관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는 중앙광장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소통의 거점으로 만들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계절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의 역사성을 나타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명품거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시장, 해빙기 하천 안전점검.남강변 환경정비 실시

조규일 진주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을 위해 봉사단체와 합동으로 하천 시설물 일제 점검과 새봄맞이 남강변 대청소를 5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봉사단체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동방호텔에서 진양교까지 남강 둔치 2㎞구간에 걸쳐 하천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각종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조규일 시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행사에 참여해 준 덕분에 남강변 일대가 새봄을 맞아 깨끗하게 변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남강을 유지하기 위해 진주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해빙기를 맞아 하천변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고 시내 남강 둔치와 충무공동 영천강변, 가좌동 가좌천변 등 야외활동이 많은 구간의 하천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왔다.

시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수기전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 본격 시작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미래를 꿈꾸며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장학생 200명을 모집·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진주시가 올 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은 민선 7기의 주요 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500억원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간 시 출연금과 민간 출연금 등을 통해 조성되는 기금의 이자수입을 재원으로 한다.


장학금은 총 2억 200만원 규모로 성적우수, 복지, 다자녀 및 특기 장학생으로 구분해 총 200명(초등학생 15명, 중학생 70명, 고등학생 70명, 대학생 45명)에게 1인당 5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학생 또는 보호자가 진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며 학업성적, 소득수준, 출산장려, 소질 및 재능 등의 자격 기준에 부합되는 사람으로 학교장 또는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며, 장학생은 4월 말 진주시 미래세대행복기금 운용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금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이루는데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내 우수한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선순환을 이루어 교육도시 진주의 옛 명성을 회복하도록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학생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및 읍·면·동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주시청 평생학습과)와 읍‧면 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