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용궁마을, ‘올 봄도 산수유꽃은 활짝 피었어라’

입력 2021-03-10 13: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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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용궁마을, ‘올 봄도 산수유꽃은 활짝 피었어라’
남원시 주천면 용궁마을에 활짝 핀 산수유꽃 (사진=남원시)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남원시 주천면 용궁마을에‘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산수유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만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산수유축제’는 건너뛰어도, 병아리 털빛마냥 샛노란 산수유꽃은 활짝 피어 마스크를 단단히 착용하고 봄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yzzpark@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