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신임 대표이사에 조욱제 부사장 선임

기사승인 2021-03-19 14: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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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신임 대표이사에 조욱제 부사장 선임
사진=조욱제 유한양행 신임 대표이사 사장.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19일 제9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조욱제 부사장을 제2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조욱제 신임 사장은 지난 1987년 유한양행에 입사했다. 그는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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