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5일 0시 기준 47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5752명(해외유입 7703명)으로 늘었다.

지역발생으로만 보면, 서울 149명, 경기 108명, 부산 46명, 대구 22명,  경북 20명, 인천 19명, 전북 16명, 강원과 충남 각각 14명, 대전 13명, 경남 11명, 충북 7명, 세종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울산 1명 순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사례를 보면, 필리핀 5명(외국인 수 5명), 인도 2명(2명), 네팔 1명, 미얀마 1명, 아랍에미리트 1명(1명), 터키 1명, 멕시코 1명, 독일 1명, 미국 7명(2명), 몰타 1명, 캐나다 1명, 튀니지 1명(1명), 모잠비크 1명(1명) 등이다.

이날 신규 격리해제자는 311명으로 총 9만6900명(91.63%)이 격리해제돼, 현재 71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48명(치명률 1.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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