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사 임시폐쇄..전 근무자 전수검사

입력 2021-04-08 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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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50대 합천군청 직원이 업무상 확진자와 접촉해 본청이 임시 폐쇄됐다.

합천 35번확진자 (경남 305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합천군청 근무자로 합천군 방역당국은 8일 청사를 임시폐쇄하고 근무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합천군 청사 임시폐쇄..전 근무자 전수검사

합천 35번확진자는 4월 1일 피로감과 기침 등 몸살증상 있었고 7일 합천군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8일 오전 11시20분께 확진판정을 받았다.

합천 36번은 60대 외국인 근로자로 지난 5일 미열 증상이 나타나 마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해 2월 20일부터 올해 4월 7일까지 확진자는 34명이며 8일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6명이다.

k7554@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