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7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530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방역당국은 10일 학교⋅학원발 확진자가 5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90명으로 집계했다.
대전 1524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대전 152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대전 1372번 확진자(수정교회 N차 감염)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재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26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10대로 1414번 확진자(B고등학교 관련)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재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27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70대로 대전 1520번 확진자(C고등학교 관련)의 접촉자이다.
대전 1528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10대로 대전 1445번 확진자(A고등학교 관련)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1529번과 1530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자로 대전 1443번(A고등학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각 40대와 10대로 자가격리 중 재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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