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남 코로나 7명 확진

입력 2021-04-12 1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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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진주, 김해, 합천 등 3곳에서 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5시 대비 12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 7명(경남 3144~3150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14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4명, 김해 2명, 합천 1명 등이다.

12일 경남 코로나 7명 확진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조사중 1명이며 이중 격리중 양성은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1일 2명, 12명 5명이며 4월 동안 214명(지역 206, 해외 8)이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 경남 3147~3149번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 3150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경남 3144번은 김해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로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경남 3146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합천 확진자 경남 314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2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14명, 퇴원 2919명, 사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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