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백두대간 산소산업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청송)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사업(영양) ▲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사업(영덕) ▲경북북부 양봉산업 종합 가공 및 유통 클러스터 조성(예천) ▲백두대간 친환경 목재생산단지 조성(봉화)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울진)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4차 산업혁명, AI 등으로 신산업과 관광 트랜드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면서 “아이디어가 돈이 되는 시대인 만큼 똑똑한 2~3개 사업을 발굴해서 전략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부지역은 백두대간, 동해바다 등 청정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광을 받는 지역이 될 것”이라면서 “시군 각자만으로 발전에 한계가 있어 인근 타시도와의 연대를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