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경남 5명 확진...누적 3180명

입력 2021-04-13 17: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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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거제를 비롯한 진주·사천·김해에서 각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5명(경남 3179~318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180명이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경남 5명 확진...누적 3180명

지역별 거제 2명 진주 1명 사천 1명 김해 1명이다.
 
거제 확진자 2명(경남 3181, 3182번)중 경남 3181번은 지인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함께 검사를 실시했으며 지인은 검사 진행중이다.

경남 3182번은 해외 출국을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3180번과 사천 확진자 경남 3179번은 각각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경남 3183번은 자가격리자 긴급돌봄 지원 인력으로, 자가격리자 긴급돌봄을 위해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3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1명이고, 퇴원 2945명, 사망 14명, 누적 확진자는 총 31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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