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4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581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대전 1578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157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1579번⋅ 1580번 확진자 2명은 대덕구 거주자로 경산 112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각 연령은 90대, 80대이다. 

대전 1581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유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대전시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임을 강조하고, 증상이 있는 시민은 병원과 약국보다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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