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10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1655명(해외입국자 58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발표했다.

대전 164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대전 1647번⋅1648번⋅1649번 확진자 3명 모두는 대전 1478번(당진 285번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며, 서구 거주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1650번⋅대전 1651번 확진자 2명은 대덕구 거주자이며, 대전 1461번(학교⋅학원 감염 관련)확진자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전 165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10대로 대전 1478번(당진 285번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됐다.

대전 165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대전 1654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대전 165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서울 확진자 접촉자이다. 

한편, 대전시는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며, 거리두기 조정은 내일 정부의 지침에 따라 발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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