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1순위 최고경쟁률 6.92대 1

입력 2021-05-14 16: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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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1순위 최고경쟁률 6.92대 1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투시도

[평택=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SM그룹 건설부문은 자사 브랜드 경남아너스빌이 평택시 통복동 일원에 건설하는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6.92대 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용면적 84㎡B가 6.92대 1의 경쟁률로 높았으며 이어 84㎡C와 A도 각각 5.21대 1과 3.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오피스텔은 2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을 마감됐다.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는 4개동, 아파트 499세대, 오피스텔 34실, 총 533세대(실) 규모로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으로 조성된다.

13일 1순위 청약을 마쳤으며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정당계약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이어진다. 

단지는 SM그룹 건설부문의 특화 설계를 통해 수납의 여유를 극대화한 대형 현관창고와 더욱 넓어 보이는 약 6m의 광폭 거실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SRT가 운행 중인 지제역 또한 가까이에 있다. 수원발 KTX 노선까지 계획돼 있으며 평택고속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죽백동 646-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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