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국내발생 637명 등 총 654명

울산·부산 급증…사망 8명, 위중증 148명

기사승인 2021-05-19 1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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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국내발생 637명 등 총 654명
사진= 쿠키뉴스DB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는  5월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국내 발생 637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 등 654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3471명(해외유입 8789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45명 ▲경기 159명 ▲울산 27명 ▲부산 27명 ▲경북 24명 ▲대구 23명 ▲인천 23명 ▲충북 21명 ▲충남 16명 ▲경남 16명 ▲강원 16명 ▲대전 10명 ▲전남 10명 ▲전북 9명 ▲광주 4명 ▲제주 4명 ▲세종 3명 등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364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511건(확진자 11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392건(확진자 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4543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6명으로 총 12만3237명(92.3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12명(치명률 1.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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