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0일 (0)
문 대통령 귀국... "체력적으로 벅찼지만 韓위상 확인"

문 대통령 귀국... "체력적으로 벅찼지만 韓위상 확인"

"제약회사와 백신협력 논의도"

승인 2021-06-18 07:10:56 수정 2021-06-18 08:59:57
스페인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서 환송나온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이어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귀국길에 오르면서 "체력적으로 매우 벅찬 일정이었지만 그런 만큼 성과가 많았고 보람도 컸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귀국길에 오르면서 SNS를 통해 "드디어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다"며 "G7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했고, 비엔나에서는 문화·예술의 자부심을, 스페인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의지와 열정을 담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회사들과 백신협력 논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마지막 방문지인 스페인에 대해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을 가장 먼저 국빈 초청해주시고 많은 일정을 함께 해주신 펠리페 국왕과 산체스 총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40%에 이르는 친환경에너지 기술 강국이고, 세계 2위의 건설 수주국"이라며 "우리와는 태양광과 풍력발전소 건설에 서로 협력하고 있고, 해외 인프라 건설시장에도 최대 협력국"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과 스페인은 내전과 권위주의 시대를 극복하고 민주주의와 함께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발전한 역사적 경험이 닮았다. 인구도, 경제 규모도 우리와 가장 
비슷한 나라"라면서 "양국은 함께 협력하며 함께 발전하자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서로에게 필요한 전략적 동반자가 됐다"고 강조했다. 

현지 교민에 대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해외에 나올 때마다 현지 교민들에게서 힘을 얻는다"며 "이번에도 영국의 외진 곳 콘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가는 곳마다 저와 우리 대표단을 응원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jihye@kukinews.com
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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