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귀국길에 오르면서 SNS를 통해 "드디어 끝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다"며 "G7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했고, 비엔나에서는 문화·예술의 자부심을, 스페인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의지와 열정을 담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회사들과 백신협력 논의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과 스페인은 내전과 권위주의 시대를 극복하고 민주주의와 함께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발전한 역사적 경험이 닮았다. 인구도, 경제 규모도 우리와 가장
비슷한 나라"라면서 "양국은 함께 협력하며 함께 발전하자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서로에게 필요한 전략적 동반자가 됐다"고 강조했다.
현지 교민에 대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해외에 나올 때마다 현지 교민들에게서 힘을 얻는다"며 "이번에도 영국의 외진 곳 콘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가는 곳마다 저와 우리 대표단을 응원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jihy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