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함양군,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철도여행관 참여

강연만 / 기사승인 : 2021-06-18 1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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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함양 생기발랄 투어 홍보 나서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1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여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농뚜레일 함양 생기발랄투어, 대봉산휴양밸리, 귀농귀촌 1번지 함양군을 적극 홍보하고 나섯다.

이번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95개사 800부스 등이 참여한 국내 유일 철도 전문 전시회로서 2021년 한국 철도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많이 참석해 함양군을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철도여행관에서는 농촌진흥청 농뚜레일과 강원도농업기술원 강원나물밥, 함양군을 비롯한 철원, 영월, 안동 등 많은 지자체들이 참가해 지역의 관광 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농뚜레일과 연계한 상품을 구상중이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교방문화와 문화콘텐츠 심포지엄 개최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18일 오후 시청 시민홀에서 '교방문화와 문화콘텐츠'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 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강인숙)와 한국음식문화재단(회장 이성수)에서 주관해 심포지엄과 교방가요 기록 및 음식 전시가 함께 이루어졌다. 


심포지엄은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단국대학교 임미선 교수 등이 참여해 교방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교방의 문학, 무용, 음악, 음식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이 있었고, 2부에서는 한국예술종합대 허용호 교수 등이 교방 문화와 콘텐츠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3부에서는 진주민속예술보존회 유영희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의 교방 문화 관련 활동가 및 연구자들이 참여해 진주 교방 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심포지엄과 병행해 지난 1867년 정현석 목사가 집필한 '교방가요'에 기록된 진주 교방에 자료와 교방 음식을 함께 전시해 교방 문화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진주 교방의 전통을 되살리면서 현대의 시대적 흐름에 적합한 콘텐츠를 개발·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의 교방 문화 관련 활동가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심포지엄에서 수렴된 의견은 콘텐츠 발굴 방안을 찾아 논개제 등 지역축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해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입법예고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지난 17일 '남해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가축사육 제한구역 내 소규모 가축사육 농가의 일시적 사육두수 초과에 대한 유예기간을 두고, 제한구역 내 기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폐쇄하고 민원 발생이 감소하는 위치로 이전 신축을 허용하여 가축사육환경 및 주민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 젖소, 말, 사슴의 경우 해당 축사에서 사육하는 어미개체가 낳은 생후 10개월 이하는 사육두수 산정에서 제외하고, 5인 이상 세대주의 다수인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기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폐쇄하고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가축사육 제한거리내 거주하는 세대주의 2분의 1 이상 동의 등 요건을 갖출 경우 일부제한구역 안에서 기존 시설 면적 이하로 이전 신축을 허용하도록 했다. 

개정 조례안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조례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및 개인은 오는 7월 7일까지 서면, 팩스, 직접방문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하동군, 부산 차공예박람회 참가.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 설치 운영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1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에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을 운영하며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차의 우수성을 알렸다.

㈜메세코리아가 주관한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는 차와 차 가공품, 차 도구, 도자기, 금속공예 등 다양한 종류의 차와 공예품 등이 전시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내년 5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차(茶) 엑스포 하동세계차엑스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총 105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하동에서도 무애산방, 선돌마을, 청석골 감로다원, 삼신차, 농업회사법인 지리산상선암, 섬진차, 옥선명차 등 7개 업체와 군이 함께 참가해 하동 차의 역사와 우수성을 선보였다.

군은 앞서 지난 10∼13일 대구에서 열린 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에도 참가해 2022 하동세계차엑스포의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