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남 7곳서 14명 확진...누적 5124명 

입력 2021-06-24 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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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녕 등 7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5시 대비 24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명(경남 5114~5127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2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녕 6, 창원 2, 양산 2, 진주 1, 사천 1, 김해 1, 남해 1명이다.

24일 경남 7곳서 14명 확진...누적 5124명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0, 양산 소재 보습학원 관련 2,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1, 조사중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3일 4명, 24일 10명이며 6월 465명(지역 450, 해외 15)이 발생했다.

창녕 확진자 6명 중 5명(경남 5115, 5116, 5121~5123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1명(경남 5124번)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 확진자 2명(경남 5114, 5127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직장동료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5119, 5120번)은 양산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로 모두 학생이다.

현재까지 관련해 173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결과 양성 13명이고 나머지 1719명은 음성이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126번)과 김해 확진자 1명(경남 5125번), 남해 확진자 1명(경남 5118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사천 확진자 1명(경남 5117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4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35명, 퇴원 4972명, 사망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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