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쿠키포토] '마지막 의경 선발 시험'
의무경찰 지원자들이 체력 검사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25일 서울 중구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서 ‘마지막 의무경찰 선발시험’이 열리고 있다.  의무경찰 지원자들이 체력 검사를 받기 전 적성검사를 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의무경찰 단계적 축소 및 경찰 인력 증원계획’에 따라 의무경찰 선발시험이 다음달 15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시험에는 전국 1만336명이 지원해 31.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무경찰 지원자들이 체력 검사에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의무경찰 지원자들이 체력 검사에서 제자리 멀리뛰기를 하고 있다.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