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진주시, 2030세대·중장년층 이용시설 특별점검 나서

강연만 / 기사승인 : 2021-07-08 13: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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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개인 방역에 대한 긴장이 느슨해지고 최근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청년들이 주로 밀집하는 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030세대 및 중장년층의 주 이용시설인 라이브주점과 청년 밀집업소 등 365개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위해 신종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고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 간 선제적 방역조치로서 방역 취약 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담당 지역별로 책임 부서장을 지정해 출입명부 관리, 사적모임 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감염예방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문 부착용 방역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CCTV 설치 권고, 안심콜 설치 지원 등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지침을 한 번만 위반해도 즉시 집합금지의 행정처분이 내려지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적용되고, 방역의 책임에 반해 위반행위를 방치해 감염확산의 원인을 제공하는 등 중요 방역 수칙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피해보상, 구상권 청구 등의 조치가 내려지므로 책임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청군, 제1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참가

경남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올해 21회째를 맞는 한방약초축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는 (사)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및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산청군은 경남도와 고성·하동·함양군이 공동운영하는 경남 홍보관에 참여하게 되며, 각 지자체별 주요 축제들의 홍보 전시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대표축제 어워즈 시상식, 마스코트 콘테스트,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산청군은 올해 가을 열릴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비전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한편 한방약초축제의 강점 알리기에 나선다. 

특히 고성·하동·함양군과 공동운영 부스를 통해 4개 군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동홍보전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항노화 웰니스 여행의 메카 산청군과 그 중심 콘템츠인 한방약초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약초선도도시는 물론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26개 실행조직 선발 완료

남해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곽갑종)이 지난 5일 신활력 플러스사업 실행조직(액션그룹) 26개소를 선발해 공식발표 했다. 

생산·가공·유통분야에 관음포연꽃마을협동조합외 12개소, 마을공동체분야에 오동마을회 외 3개소, 농촌관광분야에 남해보물캐는농부들 외 7개소, 홍보/마케팅분야에 남해신활력플러스공작소 등 총 26개소가 선정됐다. 


지난 2월 생산·가공·유통, 마을공동체, 농촌관광, 홍보마케팅 분야 등 4개 분야에서 40개소의 예비실행조직이 선발된 바 있으며, 선발된 예비실행조직들은 역량강화 교육과 해당분야 코디네이터들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26개소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실행조직들은 하반기 다양한 역량강화교육과 개별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계획의 내실화를 거친 뒤 오는 2022년부터 2년 동안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해군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올 하반기에 소통전문가 양성과정, 지역퍼실리테이터(AF)양성과정,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곽갑종 추진단장은 "이번에 선발된 실행조직들은 남해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핵심역량"이라며 "다양한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단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행조직 선발결과와 역량강화교육 참여 문의는 추진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천문화재단, 2021 사천 락페스티벌 개최

사천문화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삼천포대교공원에서 '2021 사천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락 가수인 김경호, 박완규, 홍경민, 에메랄드 캐슬, 노바소닉 등이 출연해 록페스티벌 본연의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실력파 락밴드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보컬과 현란한 밴드 음악이 어우러지는 사천 락페스티벌은 매년 3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사천을 대표하는 음악페스티벌이다.

사천 락페스티벌은 사천 바다케이블카와 수려한 해양경관을 자랑하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리면서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공연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사천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함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BAT 코리아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열린다.

사천시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BAT 코리아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기부금 기탁, 지역인재 채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로부터 3년 연속 우수고용기업으로 인정을 받은 회사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음악페스티벌"이라며 "BAT 코리아 도움을 적극 활용해 공연예술을 통한 심리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