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 준공식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7-17 2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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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합천군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지난 15일 합천읍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내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등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준공식을 했다.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4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와 위·수탁 협약 체결후 2018년 2월 시설공사를 착공했다.

합천문화복합희망센터조성(평생학습관),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조성, 합천읍공동생활홈(교동마을회관) 리모델링, 황강로 역사문화경관길 정비 등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개선과 함께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3월에 개관한 평생학습관은 군민이 주도하는 미래형, 사람 중심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설해 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동마을회관은 내부 리모델링 통해 편안한 휴식 및 복지공간으로 재정비하고 마지막으로 6월 대야성 역사테마광장 준공을 끝으로 2014년부터 시작된 합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대장정이 끝이 났다.


대야성 역사테마광장의 부지는 공원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곳으로 군민들에게 늘 아쉬움을 안겨 주던 곳이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지역민들의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많이 이들이 찾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역사·문화 소통 공간인 대야성 역사테마광장과 교육·문화 공공서비스 기능 확충을 위한 문화복합희망센터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조성함으로써 합천읍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지난 6월 국비 최대 300억이 지원되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5년동안 합천읍을 비롯한 8개면 '합천·초계생활권'에 기초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합천군, 17일부터 7월28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시행

합천군은 7월 17일 0시부터 7월 28일 24시까지 12일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시행한다.

7월 16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통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수도권이 4단계인 상황에서 비수도권 사적 모임이 지역마다 달라 혼선을 줄 수 있어 4명까지 단일화하는 방안을 논의해달라는 당부가 있었다.

이에 경상남도에서는 경남 18개 시군의 의견을 들어 15:30분경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부처 및 전국 광역자치단체와의 회의를 통하여 경남은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결정했다.

다만 갑작스러운 강경 조치에 따른 혼선을 우려해 이틀간 계도 등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고. 오는 19일 0시부터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게획이다.

이번 경남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최근 경남에서 유흥시설과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한 자들의 감염 발생 사례가 연일 이어지고 있고, 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되고 있는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주민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거 경남 관광지 등을 방문 할 경우 경남 내 감염 사례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을 우려한 조치이다.

문준희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이 다시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7월 17일부터 시행되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또 다시 군민들이 고통스러워 할 것을 생각하니 안타깝다”며, “하지만 지금 전국 1천6백여명의 일일확진자 발생 속에서 우리 지역사회 감염 예방이 우선인 지금 지속적인 방역과 함께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합천군, 벼 병해충 무인헬기 공동방제 추진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농촌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인해 벼 병해충 적기방제 작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벼 병해충 무인헬기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무인헬기를 보유하거나 임차 가능한 관내 소재 농협과 방제 희망농가 단체간에 벼 병해충 공동방제 농작업단을 결성, 추진한다.


올해는 합천방제단, 율곡방제단, 동부방제단, 새남부방제단, 합천호방제단 등 5개 방제단이 사업에 참여한다.

방제단별로 농지별 2회이내 방제를 원칙으로 하며, 올해 총 방제면적은  5640ha에 달하고, 5억6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1차 항공방제는 7월 9일에서 10일 합천호방제단에서 대병, 용주면 지역을, 7월 11일에서 15일까지 새남부방제단이 가회, 삼가, 쌍백면 지역을 방제하였고, 7월 15일에서 16일까지 율곡방제단이 율곡면 지역을, 7월 17일에서 18일에는 합천방제단이 합천읍, 대양, 묘산면 지역을 방제했으며, 7월 19일부터는 동부방제단이 초계, 적중, 청덕, 쌍책, 덕곡면 지역을 방제할 예정이다.

2차 항공방제는 방제단별로 8월 초중순에 실시할 예정이며 기상여건에 따라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합천군 보건소, 직장인을 위한 ‘짬짜미 온라인 운동교실’ 운영
  
합천군(군수 문준희) 보건소는 경제활동은 가장 활발하지만 건강관리에는 가장 취약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건강증진 프로그램 ‘짬짜미 온라인 운동교실’을 19일부터 운영한다.

참여자는 프로그램 전 혈액검사, 체성분 측정등을 본인등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가가 모바일 어플을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홈 트레이닝 영상, 식단) 등을 제공하며, 더불어 개인별 건강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기기와 더불어 밴드, 워크온 등 어플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어려운 현 상황에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그 동안 건강생활실천 사업등에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층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16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에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위임사항 반영 및 미비점 보완을 위해 신속한 개정이 필요한 「합천군정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과 의회 의견청취안 1건 총 16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현재 공석인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직 선거가 실시되어 전체 의원의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권영식의원이 선출됐다.

신임 권영식 산업건설위원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1년여 남은 임기동안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과 잘 합의하고 의논해서 1등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