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랭킹라운드 기자회견에서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 장민희, 강채영(왼쪽부터), 장민희, 안산이 손을 흔들고 있다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국가대표 안산과 장민희, 강채영이 23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랭킹라운드에서 1~3위를 싹슬이 했다. 안산(광주여대)은 680점을 쏘며 올림픽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장민희(인천대)는 677점으로 2위, 강채영(현대모비스)은 675점으로 3위에 올랐다. 랭킹라운드 1위 안산 랭킹라운드 2위 장민희 랭킹라운드 3위 강채영 양궁 여자대표팀의 여유있는 모습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