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대구한의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외

최태욱 / 기사승인 : 2021-07-27 13: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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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청소년교육상담학과,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직접 제작한 홍보물 활용…청소년·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

캠페인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2021.07.27
[경산=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와 청소년교육상담학과는 최근 수성구 신매광장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수성구 청소년 문화의 집, 대구시 일시청소년쉼터, 수성경찰서와 연계해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하고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는 카드를 나눠줬다.

대구한의대 신성원 대외교류처장(경찰행정학과)은 “양 학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팀 활동에 참여해 제시한 수준 높은 범죄 예방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한 행사를 마련했”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시제품을 만들고 학생들과 접촉하면서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직접 대면하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안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대구한의대,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 사업’ 공모 선정

대구한의대가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대구한의대 제공) 2021.07.27
대구한의대는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의약진흥재단의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한의대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의과대학 학생들과 해당지역 임상의사들을 대상으로 한의학을 직접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한다.

대구한의대는 이미 2019년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태평양 국립의과대학과 한의학 교육에 관한 MOU를 맺고, 2020년 한의학 국제교육 및 임상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가 있다.

올해부터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국립의과대학과 베트남 하노이 의과대학과 한의학 교육에 관한 MOU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송지청 교수는 “한의학 해외교육 및 연수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 한의학 국제교육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러시아·우즈베키스탄·베트남 외에도 한의학에 관심이 있는 국가들로 한의학 국제교육을 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산동의한방촌,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2021.07.27
대구한의대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재가복지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방 검진 및 치료 등을 위해 운경재단 경산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방촌의 한방전문의료서비스 및 한방체험시설 이용 기회 제공 ▲어르신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실천키로 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