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쿠키포토] 폭염 속 우렁찬 매미 울음소리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폭염이 이어진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매미들이 우렁차게 울고 있다. 매미의 수명은 6, 7년이지만 날개를 단 매미의 모습은 한달 남짓이다. 보통 '매미가 운다'고 표현하지만 수컷 옆구리의 발음기가 빠르게 진동하면서 나오는 음파가 공명실에 울려 나오는 소리다. 암컷은 산란기관이 있어 울지 못한다. 한국에 서식하는 매미들 보통 60~90dB의 소리를 낸다. tina@kukinews.com